김갑호 애널리스트는 "서부T&D에 투자하는 것은 대규모 쇼핑몰 입점 예정된 인수 연수구와 신정동, 호텔 3개 동이 들어서는 용산 땅을 시가의 절반 이하의 가격으로 투자하는 것"이라고 평가했다.
시가 1조5000억원의 토지를 보유하고 있지만 현재 서부T&D의 시가총액은 이의 절반도 안되는 약 6500억원 수준에 불과하다.
그는 "보유 시가 이상의 부가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서부T&D가 토지를 개발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라며 "점차 토지가치 이상의 부가가치가 주가에 반영돼갈것"이라고 전망했다.
천우진 기자 endorphin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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