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박원순 시장, 내일 국무회의 참석..31일은 카니발로 출근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지하철 출근을 하고 있는 박원순 서울시장.  "

지하철 출근을 하고 있는 박원순 서울시장. "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정선은 기자] 박원순 서울시장이 내일(11월1일) 열리는 국무회의에 참석한다.

31일 서울시에 따르면 박 시장은 11월1일 오전 서울 세종로 정부중앙청사에서 총리 주재로 열리는 국무회의에 배석자 신분으로 참석한다. 국무회의는 정부의 권한에 속하는 주요정책을 심의하는 최고 정책심의기관이다. 대통령이 의장이 되며 15~30명 내외 국무의원으로 구성된다. 관례로 부의장인 국무총리가 회의를 주재한다.
박 시장은 의결권 없는 배석자 신분으로 참석하는데다 이번 국무회의에 서울시 관련 현안이 사실상 없어 발언권 행사 역시 거의 없을 것으로 보인다.

서울시 관계자는 "참석여부는 시장이 최종 결정하지만 별다른 일정이 없어서 참석할 것"이라며 "정부에 국무회의 관련 참석 요청을 받지는 못했다"고 답했다.

한편 박 시장은 이틀간 지하철 출근에 이어 처음으로 관용차로 출근을 했다.
박 시장은 오전 8시20분께 관용차량인 2900㏄ 은색 그랜드 카니발로 출근했다. 박 시장은 27~28일 양일간 지하철로 시청해 출근하는 파격행보를 보였다. 특히 당분간 업무용 차량으로 3500㏄급 에쿠스 대신 카니발을 타고 다니기로 해서 친서민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정선은 기자 dmsdlunl@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해병대원 특검법' 재의요구안 의결…尹, 거부권 가닥 김호중 "거짓이 더 큰 거짓 낳아…수일 내 자진 출석" 심경고백 [포토] 오동운 후보 인사청문회... 수사·증여 논란 등 쟁점

    #국내이슈

  • "눈물 참기 어려웠어요"…세계 첫 3D프린팅 드레스 입은 신부 이란당국 “대통령 사망 확인”…중동 긴장 고조될 듯(종합) 골반 붙은 채 태어난 샴쌍둥이…"3년 만에 앉고 조금씩 설 수도"

    #해외이슈

  • [포토] 중견기업 일자리박람회 [포토] 검찰 출두하는 날 추가 고발 '시스루 옷 입고 공식석상' 김주애 패션…"北여성들 충격받을 것"

    #포토PICK

  • 기아 EV6, 獨 비교평가서 폭스바겐 ID.5 제쳤다 車수출, 절반이 미국행인데…韓 적자탈출 타깃될까 [르포]AWS 손잡은 현대차, 자율주행 시뮬레이션도 클라우드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이란 대통령 사망에 '이란 핵합의' 재추진 안갯속 [뉴스속 용어]한-캄보디아 정상 '전략적 동반자 관계' 수립 세계랭킹 2위 매킬로이 "결혼 생활 파탄이 났다"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