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로써 나토군은 지난 3월31일 리비라에 대한 군사작전을 시작한 이래 약 7개월 만에 군사작전을 종료하게 됐다. 나토군은 지난 20일 무아마르 카다피의 사망 후 잠정적으로 리비바에서의 군사작전을 종료키로 합의했다.
그는 "리비아인들은 자신들의 국가를 해방시켰고 변화시키고 있다"며 "이것은 그들의 승리"라고 밝혔다.
아울러 "리비아 사람들은 새로운 기관을 건설하고 인권과 법률을 중시하는 정부를 만들기 위해 해야 할 일들이 많다"고 덧붙였다.
박병희 기자 n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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