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권 신임 서울고법원장은 전북 남원 출신으로 전주고, 서울대를 나온뒤 대전지법원장, 수원지법원장, 서울동부지법원장, 대전고법원장을 역임했다.
이밖에 대전고법원장은 최은수(57·9기) 특허법원장이 겸임하고 김병운(54·12기) 서울고법 수석부장판사가 전주지법원장에 보임됐다. 아울러 이성호(54·12기) 서울고법 부장판사가 수석부장판사직을 맡고 김상준(50·15기) 사법연수원 수석교수는 서울고법 부장판사로 자리를 옮기게 됐다.
배경환 기자 khbae@
꼭 봐야할 주요뉴스
'1500원 아메리카노'의 기적…영업이익률 40% 돌파...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