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아이패드2 태블릿을 맥북 에어 스타일로 변신시켜주는 케이스형 키보드 제품이 본격 출시된 후 반응이 폭발적이다.
또한 에어패드 본체 부분에 스마트커버 기능이 내장되어 있어 아이패드2를 열면 화면이 켜지고 닫으면 화면이 꺼진다. 아이솔레이션 방식의 펜타그래프 키보드 채용으로 좋은 키감과 정확한 타이핑이 가능하다. 블루투스 3.0을 적용, 10미터 이내에만 있으면 간단하게 페어링 후 에어패드를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에어패드는 초슬림 초경량을 자랑한다. 무게는 300그램이며 두께도 0.8센티미터에 불과하다. 4~5시간 충전 시 완충되며 55시간 연속사용이 가능하다. 대기시간은 60일이다.
에어패드를 구매한 한 고객은 "군더거기 없는 깔끔함이 아이패드2와 딱 어울리는 제품"이라며 "품질도 정말 마음에 든다"고 사용소감을 밝혔다.
에어패드는 네이버지식쇼핑에서 7만원대에 판매중이나 아이디어 신상품 쇼핑몰SHOOP에서 6만9천원에 구매할 수 있다.
한편 가죽소재의 아이패드2 블루투스 키보드 케이스도 인기다.
X10imini는 가죽소재다 보니 다소 점잖은 느낌이 들기 때문에 튀지 않는 케이스를 원하는 소비자들이 자주 찾는 제품이다.
X10imini는 아이디어 신상품 쇼핑몰 SHOOP에서 8만9천원에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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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규 기자 m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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