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강심장' MC 이승기의 첫 단독 진행에 호평이 쏟아졌다.
4일 방송된 '강심장'은 강호동의 잠정 은퇴 선언으로 이승기가 처음으로 단독 진행을 맡아 이목이 집중됐다.
많은 기대와 우려 속 첫 단독 진행이었지만 이승기는 방송 내내 매끄러운 진행 솜씨와 재치 넘치는 멘트들을 선보이며 게스트들을 이끌어 나갔다.
이에 시청자들은 "단독 진행인데 너무 잘한다" "역시 능력남" "앞으로도 기대 된다" 등 호평을 아끼지 않았다.
장인서 기자 en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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