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에는 올해 US오픈 챔피언 로리 매킬로이(22ㆍ북아일랜드), 지난해 PGA 투어 신인왕 리키 파울러(23ㆍ미국), 아시아인 첫 메이저 챔피언인 양용은(39ㆍKB금융), 지난해 일본투어 상금 왕인 김경태(25ㆍ신한금융)와 최연소 아시안투어 상금 왕 노승열(20ㆍ타이틀리스트)까지 최고의 골프 스타들이 한 자리에 모인다.
먼저 경기장 내에 마련된 퍼팅 그린에서 갤러리들의 퍼팅실력을 뽐내는 '맥캘란 원퍼팅 대회'가 열린다. 매 경기마다 뛰어난 퍼팅실력을 보여준 갤러리에게 고급 골프백 세트와 싱글몰트 맥캘란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또 이 대회의 최종 우승자가 가려지는 18번 VIP 라운지에 맥캘란 바를 설치, 프리미엄 싱글몰트 위스키 맥캘란의 12ㆍ15ㆍ18년산을 무료로 시음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조강욱 기자 jomar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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