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한달간 U+ LTE 팝업 스토어 오픈..스피드·멀티미디어·다이나믹존 등 3개 부스 운영
4일 LG유플러스는 'U+ LTE'의 속도와 서비스를 고객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U+ LTE 팝업 스토어'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스피드존은 네트워크 속도 비교가 가능한 속도측정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해 3세대(3G), 와이브로 등과 U+ LTE의 속도를 비교 체험하는 공간이다. 또한 고화질(HD)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옵티머스LTE와 갤럭시S2 HD LTE로 HD급의 최신 영화 예고편을 감상할 수 있다.
멀티미디어존에서는 4G LTE 전용 모바일 네트워크 게임 '프리스타일2'를 HD화질로 휴대폰과 PC간 게임 대전 체험을 즐길 수 있다. U+ LTE를 이용한 N스크린 서비스도 이용 가능하다.
LG유플러스는 3개 체험존을 모두 체험한 고객에게 스마트폰용 '미니 우드스피커 휴대폰 스트랩'을 제공한다. 10월 2주차부터는 매주 퓨마(PUMA), 크리스피크림 등과 함께 공동 프로모션도 전개할 예정이다.
한편 U+ LTE 팝업 스토어 이용 시간은 정오부터 오후 8시까지로 이달 말까지 운영된다.
임선태 기자 neojwal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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