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전필수 기자]역시 대장주다. 삼성전자가 시장 급락 속에서도 강한 뚝심을 발휘하며 지수 낙폭 확대를 저지하고 있다. 국내 기관이 삼성전자를 중심으로 대형 IT주를 사면서 버팀목 역할을 하고 있다.
26일 오전 10시45분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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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전날보다 1만2000원(1.58%) 오른 77만원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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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1.55% 오르며 뒤를 받치고 있으며 삼성전기가 1.21% 상승 중이다. 하이닉스도 1% 내외의 오름세다.
이날 국내 기관은 전기전자업종을 311억원 순매수하고 있다. 이날 전체 기관의 순매수금액이 361억원임을 감안하면 기관의 순매수가 대형 IT주에 집중되고 있는 셈이다.
전필수 기자 phil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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