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고위정책회의에서 "서울시민이 그렇게 분명히 가르쳤는데도 아직도 민심을 읽지 못하느냐"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서울시민은 무상보육과 의료 등 당면한 복지 정책에 대해 현명한 결정을 내렸다"고 평가하면서 "서울시민의 진정한 목소리가 무엇인지 겸허하게 수용하라"고 말했다.
김달중 기자 d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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