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재득 성동구청장 등 민주당 소속 구청장들은 이날 오후 투표율이 저조해지면서 투표율이 33.3%를 넘기지 못할 것으로 예측되면서 6시 넘어 퇴근하는 비교적 차분한 모습을 보였다.
김기동 광진구청장도 이날 오후 7시 경 퇴근했다.
한편 김 구청장은 예상투표율을 26%로 예측해 실제 투표율(25.7%)에 비슷하게 예측한 것으로 알려져 주목된다.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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