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싱가포르 현지시간으로 오후 12시2분 현재 금 즉시인도분 가격은 온스당 1654.35달러로 0.5% 올랐다. 금 가격은 전일 온스당 1681.72달러로 최고기록을 경신하면서 이주 들어 1.6% 상승했다.
중국 신다선물의 양샨단 트레이더는 "여러 요인이 금 가격 상승세를 떠받치고 있으며 당분간 상승세는 이어질 것으로 본다"면서 "불황에 대한 공포가 전세계 금융시장에 퍼져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김영식 기자 gr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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