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기상청에 따르면 내일 서울을 비롯한 중부지방은 소강상태에 접어들 전망이다.
반면 지리산 부근, 전남 남해안과 제주산간에는 호우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매우 강한 비가 내리는 곳도 있을 전망이다.
내일까지 남해안과 지리산 부근, 제주도산간에는 50~100mm, 최고 150mm 이상이 올 것으로 예상된다.
아침 최저기온은 20도에서 25도,낮 최고기온은 23도에서 32도로 오늘과 비슷할 것으로 관측된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0.5~2.0m로 일겠다.
황준호 기자 rephw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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