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공개(IPO) 관련주로 오는 5일 코스닥 상장 예정인 반도체 장비 제조업체 아이씨디가 5만8500원(+2.63%)으로 3거래일 연속 올랐다. 다음주 8일 코스닥 상장 예정인 바이오 디젤 생산업체 제이씨케미칼은 1만2500원(+8.70%)으로 4거래일 만에 급반등했다. 이달 10일 코스닥 상장 예정인 자동차 차체용 부품 생산업체 화진도 8900원(+5.95%)으로 이틀 연속 상승했다.
상장심사 청구 기업으로 서버보안 솔루션 업체 시큐브가 3850원(-16.30%)으로 급락했다. 반도체 열처리장비업체 테라세미콘은 1만6700원(-4.57%)으로 4거래일 동안 약세가 이어졌다. 물질 검사 장비업체 케이맥은 1만6100원(+1.90%)으로 8일 동안 상승세가 이어졌다.
삼성계열 관련주로 반도체 세정장비업체 세메스가 23만5000원(+0.64%)으로 4일 쉬고 다시 올랐다. 홈 네트워크 전문기업 서울통신기술과 정보보안 솔루션업체 시큐아이닷컴은 각각 6만6000원(+3.13%), 8150원(+1.88%)으로 상승했다.
애니메이션 제작업체 오콘은 6300원(-8.70%)으로 급락하며 5거래일 연속 내렸다. 건설업체 SK건설은 6만500원(+1.68%)으로 이틀 쉬고 다시 올랐고 코아 및 금형생산업체 포스코티엠씨가 2만2250원(+1.14%)으로 올라 신고가를 갈아치우며 장을 마감했다.
자료제공: 38커뮤니케이션(http://www.38.co.kr)
천우진 기자 endorphin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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