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민박 현황 과세를 위한 제도적 장치 마련
충남 보령시는 최근 열린 충남 지방세정 연찬회 지방세 연구과제 발표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3일 밝혔다.
시는 '농어촌민박 현황 과세를 위한 제도개선 방안'을 주제로 농어촌민박 현황 과세를 위한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고, 숙박시설 운영사업자와 성실납세자와의 형평성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제시했다.
시는 오는 11월 행정안전부가 주최하는 전국 지방세 연찬회 지방세 연구과제 발표대회에 충남 대표로 참가할 예정이다.
김동일 시장은 "오랜 시간 실태조사를 하고, 관련 법령 연구에 매진한 끝에 좋은 결과를 얻게 됐다"며 "꾸준한 연구를 통해 전문성을 향상하고, 지방세정 발전에 기여하는 보령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대전세종충청취재본부 김아영 기자 haena935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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