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모닝·i10, 유럽 최고 경차 등극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독일 아우토빌트지 선정

기아차 모닝.

기아차 모닝.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기아 ‘모닝’과 현대차 ‘i10’이 유럽에서 최고 경차로 인정받았다.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는 독일 자동차 전문잡지인 ‘아우토빌트지(誌)’가 최근 게재한 '유럽 대표 경차 6차종 비교 평가'에서 기아차의 ‘모닝’이 1위를, 현대차의 ‘i10’이 2위를 차지했다고 13일 밝혔다.
아우토빌트지의 자동차 전문 평가원이 5월 말부터 이달 초까지 2주에 걸쳐 ▲내외장 및 차체 ▲구동계 ▲안락성 ▲주행성능 ▲경제성 등 5개 항목으로 평가한 결과 총 500점 만점 기준으로 기아차 모닝은 311점, 현대차 i10은 297점을 얻었다.

아우토빌트지는 기아차 모닝에 대해 실내 공간이 넓고 안락하며, 운전의 즐거움을 주면서도 높은 경제성을 지니고 있다면서 “경차의 품질 수준을 새로운 경지로 끌어올린 모델”이라고 평가했다.

이번 평가에는 피아트 ‘판다’, 푸조 107, 스즈키 ‘알토’, 다이하츠 ‘큐오레’ 등도 포함됐다.
아우토빌트지는 독일 유력 자동차 전문지로 매주 70만 부를 발행하고 있으며 유럽을 포함한 전세계 36개국에 자동차정보를 제공, 점유율 7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현대차 i10.

현대차 i10.

원본보기 아이콘




최일권 기자 igchoi@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슈 PICK

  • 축구판에 들어온 아이돌 문화…손흥민·이강인 팬들 자리 찜 논란 식물원 아닙니다…축하 화분으로 가득 찬 국회 "진짜 선 넘었다" 현충일에 욱일기 내건 아파트 공분

    #국내이슈

  • 휴가갔다 실종된 '간헐적 단식' 창시자, 결국 숨진채 발견 100세 된 '디데이' 참전용사, 96살 신부와 결혼…"전쟁 종식을 위하여" '세계 8000명' 희귀병 앓는 셀린디옹 "목에서 경련 시작되지만…"

    #해외이슈

  • [포토] '더위엔 역시 나무 그늘이지' [포토] 6월인데 도로는 벌써 '이글이글' [포토] '시선은 끝까지'

    #포토PICK

  • 경차 모닝도 GT라인 추가…연식변경 출시 기아, 美서 텔루라이드 46만대 리콜…"시트모터 화재 우려" 베일 벗은 지프 전기차…왜고니어S 첫 공개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정치는 우리 역할 아니다" 美·中 사이에 낀 ASML 신임 수장 [뉴스속 용어]고국 온 백제의 미소, ‘금동관음보살 입상’ [뉴스속 용어]심상찮은 '판의 경계'‥아이슬란드서 또 화산 폭발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