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위, 현대·기아차 납품가 인하 조사
[아시아경제 박현준 기자] 현대·기아차가 하청업체의 납품단가를 부당인하한 의혹을 잡고 공정거래위원회가 전격 조사에 들어갔다.
공정위 기업협력국 소속 직원들은 지난 7일 서울 양재동에 위치한 현대·기아차 본사와 역삼동 현대모비스 현대모비스 close 증권정보 012330 KOSPI 현재가 456,500 전일대비 9,500 등락률 +2.13% 거래량 300,701 전일가 447,000 2026.04.22 15:30 기준 관련기사 코스피, 하루 만에 사상 최고치 경신…6417.93 마감 [클릭 e종목]"현대모비스, AS가 지켜주는 실적…목표가 56만원" [주末머니]다가오는 휴머노이드 시대 ○○○을 주목하라 본사의 구매총괄본부를 방문해 관련 서류를 확보해 가져갔다.
현대· 기아 기아 close 증권정보 000270 KOSPI 현재가 160,000 전일대비 0 등락률 0.00% 거래량 770,589 전일가 160,000 2026.04.22 15:30 기준 관련기사 현대차·기아, 채용연계 교육으로 AI 엔지니어 양성 코스피, 사상 최고치로 마감…6400선 근접 기아, PV5 WAV로 자유롭고 평등한 이동 경험 선사 는 보통 2∼8%가량을 깎는 내용의 납품가 협상을 2000여개 협력업체와 매년 두 번씩 하고 있다. 하도급업체들은 이 협상과정이 사실상 일방적인 통보로 이뤄진다고 주장하고 있다.
현대·기아차는 "납품단가 인하는 협력사와 협의로 하고 있고, 강제로 후려치지 않는다"고 했다.
앞서 공정위는 이달부터 제조업 분야 6만여개 업체에 대한 하도급법 위반 실태조사를 벌이고 앞으로 2년에 한 번씩 건설, 용역 업계 역시 조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