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기아차, 美 오토퍼시픽사 고객 만족상 수상
제네시스 쏘나타 스포티지R 등 선정
[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현대차 제네시스, 쏘나타, 아반떼(미국 수출명 엘란트라)와 기아차 스포티지R이 미국 자동차 전문 컨설팅 업체인 오토퍼시픽사(社)의 ‘고객 만족도 조사(VSA)’에서 각 차급별 ‘고객 만족상’을 수상했다.
이번 조사는 미국 내 신차 보유고객 6만8000여 명을 대상으로 성능, 상품성, 안전성, 편의성 등 총 48개 항목에 대해 고객의 실제 경험에 의한 종합품질 만족도를 조사해 발표했다.
현대차 현대차 close 증권정보 005380 KOSPI 현재가 532,000 전일대비 9,000 등락률 -1.66% 거래량 1,089,561 전일가 541,000 2026.04.23 15:30 기준 관련기사 현대차 "모든 지출 원점 재검토…SDV·로봇 개발 계획대로"(종합) 현대차 46조 역대 최대 1분기 매출…관세 탓에 영업익 30%↓(상보) 다시 불어온 정책 바람에 풍력주 ‘꿈틀’...기회를 더 크게 살리려면 와 기아 기아 close 증권정보 000270 KOSPI 현재가 158,400 전일대비 1,600 등락률 -1.00% 거래량 1,103,496 전일가 160,000 2026.04.23 15:30 기준 관련기사 기아, '밀라노 디자인 위크'서 EV 콘셉트카 전시 현대차·기아, 채용연계 교육으로 AI 엔지니어 양성 코스피, 사상 최고치로 마감…6400선 근접 는 이번 조사에서 총 26개 차급 중 4개 차급에서 ‘고객 만족상’을 수상했으며, 특히 승용차 부문의 12개 차급 중에서는 현대차가 3개 차종의 이름을 올려 승용 부문의 단일 브랜드로는 가장 많은 수상 차종을 배출했다.
제네시스는 준고급차 부문에서 2009년부터 3년 연속 수상을 달성했고, 쏘나타는 지난해 역대 최고의 점수를 기록하며 '오토퍼시픽 사장 특별상'을 수상한데 이어 올해에는 고급 중형 부문에서 만족상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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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아반떼와 기아차 스포티지는 각각 소형차와 소형 SUV 부문에서 출시 첫해 수상 차종이 되는 영광을 누렸다.
오토퍼시픽사는 1986년에 설립된 자동차 마케팅 전문 컨설팅 회사로, 디트로이트와 로스앤젤레스에 각각 본부를 두고 있으며, 매년 자동차 고객 만족도 조사 등을 발표해 북미지역에서 높은 공신력을 인정받고 있다.
최일권 기자 ig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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