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1일 이후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서초사옥에서 집무를 봐 왔던 이 회장은 스위스 출장 여독으로 지난 24일에는 서초사옥 출근 대신 한남동 승지원에서 업무를 봤다.
한편 이 회장은 이 날 평소 타던 마이바흐 대신 롤스로이스로 출근했다.
삼성 관계자는 "이 회장께서는 마이바흐와 롤스로이스 2대 이용하고 있는데 최근까지는 주로 마이바흐를 사용했다"고 말했다.
박성호 기자 vicman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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