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전 9시 9분 코텍은 전일대비 1.73% 상승한 82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년에 이어 올해 성장 역시 DID가 주도할 것이란 전망이다.
한지형 애널리스트는 "전자칠판은 현재 대기업, 학원, 병원 등에서 주로 사용되고 있으나 장기적으로는 초중고등학교의 칠판을 대체할 제품으로 신성장동력"이라며 "의료용 모니터 매출도 GE글로벌 및 Siemens글로벌 모델 납품이 본격화되면서 전년대비 45% 증가한 90억원 이상을 기록해 성장에 보탬이 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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