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언 윤형빈과 종합격투기 선수 서두원이 케이블 채널 XTM에서 방영하는 격투기 리얼리티 프로그램 <주먹이 운다>의 MC로 발탁됐다.
윤형빈은 MC를 맡아 <주먹이 운다>의 진행과 실제 경기의 중계를 맡게 된다. 또한 전 NEO 파이트 챔피언이자 현 로드FC 파이터인 서두원은 도전자들의 멘토로 나설 예정이다. 그밖에 격투기 선수 데니스 강의 동생이자 연기자인 줄리엔 강과 종합격투기 해설자 김대환 해설위원도 각각 멘토와 해설자로 나선다.
XTM 의 격투기 리얼리티 프로그램 <주먹이 운다>는 오는 25일(월)에 첫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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