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비아 내전이 지속될 것이란 우려가 확산된 데다 달러화 약세로 국제유가가 강세를 나타낸 것으로 분석된다.
런던 ICE선물시장의 5월 인도분 북해산 브렌트유는 8센트 상승한 배럴당 122.30달러에 마감됐다.
유럽중앙은행(ECB)이 조만간 기준금리를 25bp(0.25%p) 인상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면서 달러화가 유로화에 대해 급락, 유가 상승을 부추겼다는 분석이다.
김혜원 기자 kimh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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