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법률이슈가 기업의 생존을 결정
근래에 발생한 국내 대기업의 경영권 분쟁, 애플과 MS의 '앱스토어' 상표권 분쟁 등 법률이슈가 기업 경영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경영에서 법적 위험성을 줄임과 동시에 경영과 법 제도 사이의 공백을 채우기 위해서는 경영자도 법률 전문성을 키워야 하는 시대가 온 것이다.
이러한 흐름에 맞추어 최근 경영자 로스쿨이 국내 처음으로 소개되어 주목을 받고 있다. 한국CFO스쿨(대표:심규태)는 오는 6월7일부터 10주동안 새빛인베스트먼트(대표: 전익균)의 후원으로 경영자 로스쿨 과정(Executive Law School)을 개설한다.
이 과정에서는 법무법인 바른 김동건 대표가 로스쿨 학장을 맡고, 광장, 세종, 화우, 태평양 등 국내 최고의 법무법인 변호사들이 대거 교수진으로 참여한다.
동시에 수료 후에는 경영자 로스쿨 동문회 활동 및 경영자 법률 포럼 참가도 할 수 있으며, 미국의 하버드 로스쿨 방문 등도 계획하고 있다.
자세한 문의는 경영자 로스쿨 사무국 02-552-6488, edu@cfoschool.com 으로 하면 된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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