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클린턴 "美, 시리아 상황 주시하고 있다"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경제 김영식 기자]힐러리 클린턴 미국 국무장관은 격화되고 있는 시리아 민주화시위 사태에 대해 "미국은 현재 시리아 정부의 대응을 기다리며 주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클린턴 장관은 "향후 전개는 바샤르 알-아사드 대통령과 시리아 정부에게 달려 있다"면서 "시리아 정부가 자국 국민들에게 책임을 다할 수 있는지 증명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시리아에서는 각지에서 반정부시위가 격화되면서 유혈진압으로 최대 150명이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는 민주화조치 확대와 임금 인상 등 개혁안을 발표했으나 사태는 진정되지 않고 있다.

시리아 관영통신은 29일(현지시간) 모하메드 나지 오트리 총리와 내각이 총사퇴했으며 알-아사드 대통령이 이를 받아들였다고 보도했다.



김영식 기자 grad@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자동차 폭발에 앞유리 '박살'…전국 곳곳 '北 오물 풍선' 폭탄(종합) 하이브, 어도어 이사회 물갈이…민희진은 대표직 유임 (상보) 김호중 검찰 송치…음주운전·범인도피교사 혐의 추가

    #국내이슈

  • 중국 달 탐사선 창어 6호, 세계 최초 달 뒷면 착륙 트럼프 "나는 결백해…진짜 판결은 11월 대선에서" "버닝썬서 의식잃어…그날 DJ는 승리" 홍콩 인플루언서 충격고백

    #해외이슈

  • [포토]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현충일 [이미지 다이어리] '예스키즈존도 어린이에겐 울타리' [포토] 시트지로 가린 창문 속 노인의 외침 '지금의 나는 미래의 너다'

    #포토PICK

  • 베일 벗은 지프 전기차…왜고니어S 첫 공개 3년간 팔린 택시 10대 중 3대 전기차…현대차 "전용 플랫폼 효과" 현대차, 中·인도·인니 배터리 전략 다르게…UAM은 수소전지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심상찮은 '판의 경계'‥아이슬란드서 또 화산 폭발 [뉴스속 용어]한-UAE 'CEPA' 체결, FTA와 차이점은? [뉴스속 용어]'거대언어모델(LLM)' 개발에 속도내는 엔씨소프트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