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24일 일반공급 순위별 접수
[아시아경제 정선은 기자]서울시 산하 SH공사는 3자녀 특별공급 분양주택 청약 결과 12가구가 미달됐다고 밝혔다.
남은 3자녀 특별분양 물량은 총 12가구로 8일 점수와 상관없이 3자녀 전체가 청약할 수 있다. 잔여가구는 마천지구 4가구, 신정3지구 8가구다.
SH공사의 이번 분양은 마천, 강일2, 신정3, 천왕지구에서 전용 114㎡의 단일 중대형으로 공급된다. 당초 전세용으로 공급됐다가 수요자가 없어 분양으로 전환된 시프트 366가구와 철거민 특별분양 잔여가구 40가구가 대상이다.
특별공급 청약접수는 8일 마무리되며 일반공급은 21일부터 24일까지 순위별로 진행된다.
정선은 기자 dmsdlun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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