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강승훈 기자] 오만석, 배성우, 홍경인, 조정석, 강동호 등이 출연중인 연극 '트루웨스트'가 앵콜 연장 공연을 확정했다.
지난해 11월 26일부터 대학로 컬처스페이스엔유에서 공연 중인 '트루웨스트'는 관객들의 호응과 반응이 뜨거워 오는 3월 11일부터 연장 공연에 돌입한다.
새롭게 캐스팅된 배우는 2010년 '미스 사이공'에 출연했던 이건명. 그는 오만석, 배성우와 함께 새로운 터프남 ‘리’로 합류한다.
모범생 동생 ‘오스틴’ 역에는 뮤지컬 '궁''헤어스프레이''형제는 용감했다' 등에 출연했던 정동화와 뮤지컬 '그리스''오! 당신이 잠든 사이'에서 열연한 이은형이 캐스팅됐다.
스포츠투데이 강승훈 기자 taroph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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