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외신은 9일(현지시간) 듀크에너지가 경쟁사 프로그레스와 130억달러(14조5872억원) 규모의 인수안을 논의 중이며 10일 확정안이 발표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듀크에너지와 프로그레스는 이에 대한 사실 확인을 거부했다.
짐 로저스 듀크에너지 최고경영자(CEO)는 지난 해 독일 최대 전력업체 에온(E.ON)의 미국 사업 부문 인수에 실패한 이후 꾸준히 인수합병을 추진해왔다.
권해영 기자 rogue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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