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국방부에 따르면 이 회의에는 장광일 국방정책실장과 마이클 시퍼 미 국방부 동아시아부차관보 등이 대표단으로 참가한다.
또 북한의 핵 및 상무기(WMD) 위협에 대해 대비하기 위한 '확장억제정책위원회' 운영과 전작권 전환을 위한 '전략동맹 2015' 추진, 주한미군 재배치 등 주요 동맹의 현안에 대해서도 논의할 예정이다.
SPI는 한미 양국이 북한의 위협에 공동으로 대응하고 양국 국방현안을 논의하기 위해 2~3개월 주기로 개최하는 정례협의체다.
최일권 기자 igchoi@
꼭 봐야할 주요뉴스
축의금 3만원 낸 친구에 이유 물으니…"10년 전 너...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