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지난 달 16일 2인조로 컴백한 버즈가 돌연 활동을 중단한다.
8일 버즈의 소속사 에이원피플은 "나율의 심각한 알레르기 증상으로 인해 활동을 중단 한다"고 밝혔다.
병원측 진단 결과에 따르면 나율은 유럽산 집먼지 진드기에 의한 알레르기 증상으로 확인됐다.
아울러 계속 방치한 채 노래를 했을 경우 성대에 무리가 가서 자칫 가수 생명까지도 위협받을 수 있는 심각한 상황이다.
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 yjchoi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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