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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영 앞 둔 '자이언트', 32,7% 자체최고시청률 긴박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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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영 앞 둔 '자이언트', 32,7% 자체최고시청률 긴박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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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SBS대하드라마 '자이언트'가 7일 종영을 앞두고 자체 최고 시청률을 재차 점령하며 인기 고공행진을 이어 가고 있다.

7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6일 오후 방송된 '자이언트'의 전국 시청률이 32.7%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달 30일 방송에서 기록한 32.7%의 자체최고시청률과 동일한 수치이다. 이로써 '자이언트'는 매회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인기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자신의 야망을 위해 타인을 이용, 온갖 악행을 저지른 조필연(정보석 분)이 국무총리로 임명되기 전 청문회를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조필연을 심판하기 위해 황태섭(이덕화 분)이 나서 한치의 양보없는 설전을 벌였다.
조필연은 황태섭의 질문에 "기억이 나질 않는다"고 일관했다. 이러한 조필연 앞에 이강모(이범수 분)가 증인으로 등장해 그를 당황하게 만든다.

이강모는 황태섭의 질문에 하나하나 답하며 조필연을 곤경에 빠뜨렸다. 이강모는 조필연과 총을 겨누며 한바탕 대립이 벌어졌던 그 날을 떠올리며 상황을 설명, 비자금장부의 존재를 드러내며 극의 긴장감을 높였다.

또 이강모는 전직 대통령까지 사건에 가담되어있다는 사실까지 밝히며 이후 엄청난 파란이 펼쳐질 것으로 예고됐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역전의 여왕'의 전국시청률은 9.8%를 기록했고 KBS2월화드라마 '매리는 외박중'은 7.9%를 각각 기록했다.



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 yjchoi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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