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방역에 필요한 인력·장비의 보강과 약품 구입 지원을 위한 것으로 행정안전부는 ‘구제역 초기 진압을 위한 긴급 광역지원체계’를 가동한다고 1일 밝혔다.
또한 12월1일에는 현장상황관리관을 경북 안동에 긴급 파견해 구제역 상황을 파악하고 지원 요청사항을 수렴해 중앙정부 차원의 필요한 지원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맹형규 행정안전부 장관은 “연평도 피폭으로 민심이 불안해 하는 상황에서 구제역이 확산돼 국민 불안이 가중되지 않도록 자치단체 및 관계부처와 긴밀히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배경환 기자 khb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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