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웃어요엄마' 이미숙,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 '압권'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웃어요엄마' 이미숙,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 '압권'
AD
원본보기 아이콘

[스포츠투데이 이은지 기자]이미숙의 기싸움이 브라운관을 장악했다.

21일 방송된 SBS 주말 드라마 '웃어요 엄마'에서 복희(이미숙 분)의 카리스마 넘치는 복기서린 모습이 전파를 탔다.
예능 프로그램 출연을 위해 달래(강민경 분)와 함께 방송국을 찾은 복희. 그곳에서 복희는 달래와 아역배우 동기인 장미의 모친을 만나게 됐다. 성공해 국내로 돌아온 장미를 위한 토크쇼에 출연한 달래. 복희는 짜증스럽기만 했다.

아역배우 동기로 토크쇼에 함께하게 된 달래와 장미. 달래는 장미의 어린 시절에 대해 "연기자로서 자질이 충분했다"고 말했지만 장미는 "솔직히 신달래를 잘 알지 못한다"고 말해 달래를 당황케 만들었다.

이에 복희는 장미의 모친에게 "그래도 동기라고 어렸을 때 도둑질 한 이야기는 안하네"라고 말했고 이어 "끼가 넘쳐서 좋겠다. 아무 남자 품에 안겨서 논다면서"라고 말했다.
두 사람은 기싸움을 펼치며 서로를 쳐다봤고, 복희는 절대 밀리지 않는 모습으로 팽팽한 긴장감을 선사했다.



스포츠투데이 이은지 기자 ghdpssk@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포토] 오동운 후보 인사청문회... 수사·증여 논란 등 쟁점 오늘 오동운 공수처장 후보 인사청문회…'아빠·남편 찬스' '변호전력' 공격받을 듯 우원식, 22대 전반기 국회의장 후보 당선…추미애 탈락 이변

    #국내이슈

  • 골반 붙은 채 태어난 샴쌍둥이…"3년 만에 앉고 조금씩 설 수도" "학대와 성희롱 있었다"…왕관반납 미인대회 우승자 어머니 폭로 "1000엔 짜리 라멘 누가 먹겠냐"…'사중고' 버티는 일본 라멘집

    #해외이슈

  • '시스루 옷 입고 공식석상' 김주애 패션…"北여성들 충격받을 것" 이창수 신임 서울중앙지검장, 김 여사 수사 "법과 원칙 따라 제대로 진행" 햄버거에 비닐장갑…프랜차이즈 업체, 증거 회수한 뒤 ‘모르쇠’

    #포토PICK

  • 車수출, 절반이 미국행인데…韓 적자탈출 타깃될까 [르포]AWS 손잡은 현대차, 자율주행 시뮬레이션도 클라우드로 "역대 가장 강한 S클래스"…AMG S63E 퍼포먼스 국내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한-캄보디아 정상 '전략적 동반자 관계' 수립 세계랭킹 2위 매킬로이 "결혼 생활 파탄이 났다" [뉴스속 용어]머스크, 엑스 검열에 대해 '체리 피킹'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