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규웅은 18일 중국 광저우 아오티 아쿠아틱센터에서 열린 2010 광저우아시안게임 남자 평영 200m 결승에서 2분12초25로 쉐루이펑(중국)과 동시에 터치패드를 찍어 공동 은메달을 따냈다. 일본의 도미타 나오야(일본)는 2분10초36으로 정상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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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박종규 기자 gl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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