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업률은 지난 8월 이후 석달 연속 4.2%를 기록하며 20개월래 최저 수준에 머물러 있다.
항셍은행의 이리나 판 이코노미스트는 "노동 시장은 점진적으로 개선되고 있고 실업률은 내년에도 4% 전후에서 안정적인 수준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홍콩은 2008년 금융위기가 촉발되기 직전 실업률이 3.3%까지 내려간 바 있다.
박선미 기자 psm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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