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코스닥지수는 전장대비 0.04% 하락한 528.47을 기록하며 거래를 마감했다. 개인과 외국인의 매수세와 기관의 매도세 사이의 팽팽한 줄다리기가 장중 내내 이어졌다.
업종별로 보면 섬유의료 업종의 상승률이 2.87%로 가장 컸고, 음식료담배(+1.73%), 오락문화(+1.13%) 업종 등이 모두 오름세를 나타냈다. 반면 방송서비스(-2.56%), 의료정밀기기(-1.18%) 업종 등은 부진을 면치 못했다.
세진전자와 룩손에너지, 크레듀를 비롯해 총 18개 종목이 상한가에 거래됐고, 풍산마이크로, 성융광전투자 등 8개 종목은 하한가를 기록했다. 이날 상승종목과 하락종목의 수는 각각 442개, 488개.
외국인이 순매수한 종목은 셀트리온과 CJ오쇼핑, GS홈쇼핑 등이고 성융광전투자와 삼본정밀전자 등은 순매도 됐다.
강미현 기자 gro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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