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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 신설역에도 ‘모자 쓴’ 서비스매니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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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4개 역 ‘고객감동 生生 안내’…오송역, 김천(구미)역, 울산역, 신경주역 등 배치

KTX 신설 4개 역에 배치된 모자 쓴 생생 서비스매니저들이 임명식을 갖고 단체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KTX 신설 4개 역에 배치된 모자 쓴 생생 서비스매니저들이 임명식을 갖고 단체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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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코레일은 오는 4일부터 경부고속철도 2단계 신설 4개역(오송, 김천(구미), 울산, 신경주역)에서도 서비스매니저의 ‘생생(生生)한’ 안내서비스에 나선다.

코레일은 지난달 29일 19명의 신규 ‘생생 서비스매니저’ 임명장을 준데 이어 11월1일~3일 신설 역을 돌면서 합동안내 시연을 했다.
이들 매니저들은 지난해 6월부터 KTX 주요 정차 5개 역에서 ‘생생 서비스매니저’의 안내서비스를 시작했고 지난 4월 KTX 주요 역 등 11개 역, 42명으로 불었다.

‘고객감동 생생 안내서비스’는 찾아가는 코레일의 차별화 서비스로 고객과 다른 기업들로부터 신선하고 놀랍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최근엔 지하철공사 등 관련기업들의 벤치마킹 대상이 되고 있다.



왕성상 기자 wss4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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