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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네오위즈G, 목표가 줄상향 상승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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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실적 호전에 따른 증권사들의 목표가 줄상향에 네오위즈 가 1일 상승세로 출발했다.

이날 오전 9시 네오위즈게임즈는 전일대비 2.20% 상승한 5만1100원으로 장을 시작했다.
한국투자증권은 이날 네오위즈게임즈의 호실적이 이어지고 높은 성장성 대비 저평가된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5만5700원에서 5만9000원으로 5.9% 상향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유지.

홍종길 애널리스트는 "4분기에 피파온라인2 매출 감소로 실적 성장세가 3분기대비 둔화되겠지만 매출 액과 영업이익이 전분기대비 각각 12%, 16.7%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우리투자증권도 '크로스파이어'의 성장세는 당분간 멈추지 않을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5만4000원에서 6만30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

정재우 애널리스트는 "최근 중국 크로스파이어의 PC방 점유율 하향세는 던전앤파이터의 가파른 회복추세에 영향을 받은 것"이라며 "iCafe 자료에 의하면 4분기에도 크로스파이어의 실적 견인은 이어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진단했다.
대신증권도 3분기 어닝서프라이즈를 기록한 데 이어 앞으로도 실적 모멘텀이 지속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4만9000원에서 5만7000원으로 16.3% 상향 조정했다.

강록희 애널리스트는 "우수한 퍼블리싱 능력을 보유해 앞으로도 실적이 지속적으로 개선될 것"이라며 "올해와 내년 주당순이익(EPS)을각각 6.3%, 7.7% 상향 조정했다.

KTB투자증권도 목표주가를 6만3000원에서 6만5000원으로 상향 조정했고 신한금융투자 역시목표주가를 6만 80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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