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전국 세관에 상황반 편성, 24시간 근무 및 주요 공항에 인력·장비 증강 배치
이는 지난 9월1일부터 대전에 있는 관세청 본청과 본부세관에만 해왔던 24시간 비상근무체제를 전국으로 넓힌 2단계 조치다.
인천공항세관에 72명, 김포세관에 8명, 공항우편세관에 2명 등 82명의 인력을 보강했다.
차량형 컨테이너검색기, 휴대용 폭발물탐지기, 차량형 X-ray검색기, 총기류 탐지견을 인천국제공항과 서울공항 등에 추가배치해 테러물품이 들어오는 것을 적극 막을 방침이다.
왕성상 기자 wss4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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