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윤증현 "내년도 5.0% 성장, 낙관론 아니다"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경제 박연미 기자]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은 28일 '우리 경제의 현황과 과제'를 주제로 한 방송기자클럽 초청토론회에서 '내년도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을 정부는 5.0%로 예상하지만, 환율 문제에 세계 주요국의 경제 전망이 불투명해 이런 전망이 상당히 낙관적이라는 얘기도 있다. 당국의 재정 전망도 수정돼야 하는 게 아니냐'는 지적에 "우리 경제는 민간 부문이 회복되면서 설비투자도 살아나고 있다. 내수가 살아나고 있다는 의미다. 피부로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수출도 20% 이상 견조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세계적으로 이렇게 어려운 때에 이 정도 증가세를 보인다는 건 대단한 일이다. 국제공조 하에서 다른 나라도 여러가지 정책적 노력을 다하고 있다. 따라서 내년도 5.0% 성장은 큰 무리가 없이 가능할 것으로 본다."고 답변했다.




박연미 기자 change@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돈 없으면 열지도 못해" 이름값이 기준…그들만의 리그 '대학축제' [포토] 출근하는 추경호 신임 원내대표 곡성세계장미축제, 17일 ‘개막’

    #국내이슈

  • '심각한 더위' 이미 작년 사망자 수 넘겼다…5월에 체감온도 50도인 이 나라 '머스크 표' 뇌칩 이식환자 문제 발생…"해결 완료"vs"한계" 마라도나 '신의손'이 만든 월드컵 트로피 경매에 나와…수십억에 팔릴 듯

    #해외이슈

  • 서울도심 5만명 연등행렬…내일은 뉴진스님 '부처핸섬' [포토] '봄의 향연' [포토] 꽃처럼 찬란한 어르신 '감사해孝'

    #포토PICK

  • 3년만에 새단장…GV70 부분변경 출시 캐딜락 첫 전기차 '리릭' 23일 사전 계약 개시 기아 소형 전기차 EV3, 티저 이미지 공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교황, '2025년 희년' 공식 선포 앞 유리에 '찰싹' 강제 제거 불가능한 불법주차 단속장치 도입될까 [뉴스속 용어] 국내 첫 임신 동성부부, 딸 출산 "사랑하면 가족…혈연은 중요치 않아"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