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폭포와 실계천 등 조성...다목적 잔디마당에 북카페 설치 예정
이번 대현산공원 개선사업은 총 공사비 7억9000만원으로 서울시의 지원을 받아 2010년 12월 완공 예정이다.
특히 나대지로 방치된 공간을 다목적 잔디마당으로 조성해 운동과 문화행사 등이 가능한 다목적 휴식공간으로 제공하고 야외에서 책을 읽을 수 있도록 북카페를 설치하는 등 자연학습공간으로 조성된다.
권세동 공원녹지과장은 “대현산공원의 시설개선사업이 완료되면 주민들의 즐겨찾는 휴식·여가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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