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 흑자가 악화된 것은 무역 수지가 15개월래 처음으로 감소한데 따른 것이다. 일본의 8월 수출은 전년 대비 16.5%, 수입은 전년비 20.5% 늘었다.
신케 다이이치생명연구소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일본 경제가 둔화되고 있다는 데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며 "우리는 엔화 강세가 수출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보기 시작할 것"이라고 말했다.
권해영 기자 rogue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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