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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아시아 엑스, 쿠알라룸푸르~도쿄 하늘길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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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혜원 기자] 에어아시아의 장거리 노선을 전담하고 있는 계열사 에어아시아 엑스(AirAsia X)가 쿠알라룸푸르~도쿄 노선을 취항한다.

도쿄는 호주, 인도, 대만, 유럽, 한국 등의 취항지에 이은 에어아시아 엑스의 12번째 취항지다.
에어아시아 엑스는 오는 12월 9일부터 쿠알라룸푸르에서 도쿄 하네다 국제공항을 오가는 직항 노선을 주 3회 운항할 예정이다.

이번 도쿄 노선 취항을 기념해 웹사이트(www.airasia.com)에서는 지난 23일 예약 개시와 함께 도쿄 →쿠알라룸푸르 구간의 편도 항공권을 최저 5000엔(세금 포함)의 특별가에 선착순으로 판매하는 등 할인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에어아시아 엑스 아즈란 오스만-라니 대표는 "도쿄~쿠알라룸푸르 간 직항 노선은 서울에 이은 새로운 아시아 장거리 노선"이라며 "말레이시아와 일본 상업 중심지 간 비즈니스와 관광을 더욱 활발하게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쿠알라룸푸르~도쿄 노선에는 한국과 같은 기종이자 '프리미엄 플랫베드 좌석'이 갖춰진 A330이 투입된다. '프리미엄 플랫베드 좌석'은 일반 비즈니스 클래스 좌석과 동일한 51cm 넓이, 152cm 높이로 누웠을 때 최대 196cm의 공간을 제공한다.



김혜원 기자 kimh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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