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메뉴는 2종의 차별화된 스테이크를 중심으로 파스타, 애피타이저, 사이드메뉴에 이르기까지 '다양성'을 확대한 것이 특징이다.
또 '포마지오 파스타'는 크림치즈와 파마산 치즈, 생크림으로 깊은 맛을 낸 포마지오 소스에 시금치, 피망, 양파, 아틱쵸크 등을 넣어 치즈맛을 풍부하게 강조한 프리미엄 특제 파스타로 오븐에서 구운 마늘빵과 곁들여 선보인다.
아울러 '누들 인 스프'는 한국인의 입맛에 맞는 스파이시한 맛의 얼큰하고 시원한 국물과 함께 제공하는 색다른 프랑스식 파스타이다.
T.G.I.프라이데이스 관계자는 "본격적인 가을철을 앞두고 전 카테고리의 메뉴를 다양하게 대거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대표 패밀리레스토랑의 오랜 경험과 노하우를 살려 높은 품질의 식재료를 사용한 다양한 제품 개발로 점차 다양해지는 소비자들의 입맛을 충족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조강욱 기자 jomar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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