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중랑구청 중앙광장에서 열려
중랑구 새마을부녀회(회장 고순옥)에서 운영하는 구민 나눔장터는 매년 상,하반기로 나눠 개최하고 있다.
행사에는 16개동 새마을부녀회 회원들과 자원봉사자, 돌봄품앗이가정, 주민 등 1000여명이 참여하며, 의류, 잡화류, 도서류 등 각종 재활용품과 기증물품이 저렴하게 판매된다.
판매 수익금은 저소득 주민을 위한 지역복지에 사용된다.
일반 주민은 사전에 구청 가정복지과로 전화신청을 한후, 판매당일 물품을 가지고 와서 직접 판매할 수 있으며, 영리를 목적으로 상행위를 하는 것은 금지된다.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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