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의회는 남영선 ㈜한화 대표이사를 협의회장으로 77개 협력회사 대표들로 구성돼 있다.
금융계열사인 대한생명의 중소기업 상생협력 프로젝트 '우리들의 행복한 일터 만들기-우행터'도 관심을 끈다.
우ㆍ행ㆍ터 프로젝트는 관공서ㆍ병원ㆍ기업체 등 단체기업고객들이 요청하면 대한생명의 CS전문강사가 찾아가 무상으로 고객만족교육을 제공하는 서비스다.2008년3월부터 시행한 우행터 교육은 2010년 7월까지 각종 관공서, 병원, 각종 기업체 등 140개 이상의 고객사에서 1만 3000명이 교육을 수료했다.
한화그룹 관계자는 "협력업체 방문은 일회성 행사가 아니라, 주요 계열사 CEO와 담당임원들이 앞으로 직접 협력업체를 방문해 상생협력의 방안을 모색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조윤미 기자 bongbong@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