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가전업체 가운데 녹색 산업분야에서 기술인증을 받은 것은 LG전자가 처음이다.
LG전자는 이번 인증으로 가전제품 핵심기술의 친환경성뿐 아니라, 미래 녹색 사업 분야의 기술 우수성도 공식 인정받은 셈이다.
이번 인증으로 LG전자는 친환경 사업이 앞으로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정부가 발표한 ‘녹색인증 활성화 방안’에 따라, 세제혜택은 물론 금융 지원, 국가 R&D 사업 참여 시 우대 등 다양한 혜택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한편 LG전자는 이번 2건의 인증으로 정부에서 시행하는‘녹색기술인증’부문에서 전자업계 최다인 총 11건을 녹색기술로 등록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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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호 기자 vicman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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