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윤태희 기자]유노윤호와 샤이니가 전쟁고아들을 위해 나선다.
유노윤호와 샤이니는 오는 31일 오후 3시 파주출판도시 아시아출판정보센터에서 열리는 '전쟁고아 기부 행사'에 참석한다.
이날 행사는 영화제와 2010 경기 평화통일마라톤의 성공적인 개최와 평화 생명의 소중함을 제고하기 위해 열린다. 본 기부 행사에는 김문수 경기도지사, 이인재 파주시장, 조재현 집행위원장, 유니세프한국위원회 박동은 사무총장, 경기관광공사 김명수 사장이 참석할 예정이다.
특히 유노윤호와 샤이니의 기부접수로 시작되는 본 행사는 유니세프의 전쟁고아 기아 영상 및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의 추천 다큐멘터리 상영과 함께 기부금 전달식으로 종료되며 유노윤호와 샤이니의 팬들도 함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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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희 기자 th2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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