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 ‘명품돌’ 샤이니가 남성적인 매력을 과시하며 화려한 무대를 선사했다.
샤이니는 22일 오후 4시부터 생방송으로 진행된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두 번째 정규음반 ‘루시퍼’(Lucifer)의 타이틀곡 ‘루시퍼’를 공개했다.
최근 샤이니는 KBS '뮤직뱅크' K 차트 2주연속 1위와 ‘인기가요’ 뮤티즌송을 수상하는 등 컴백 2주 만에 공중파 음악프로그램을 석권하는 기염을 토했다.
타이틀곡 루시퍼는 브레이크 댄스가 유행하던 80년대 일렉트로니카에 기반을 두고 멜로디와 신디의 선율을 보다 더 현대적인 요소로 구성한 어반 일렉트로니카 장르의 곡. 강렬하고 세련된 리듬은 시원한 청량감과 함께 중독적인 매력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무대에는 보아(BoA), 세븐, 샤이니, 손담비, 태양, 채연, 시크릿, 레인보우, 초신성, 조성모, 서인국, 인피니트, 틴탑, 장윤정, 나비, 이루, 허니패밀리, 제이큐티(JQT), 아리, 플라워 등이 참여해 멋진 무대를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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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용 기자 yjchoi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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