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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최저생계비 143만9490원..휴대폰 비용 포함(2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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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아시아경제 조태진 기자]내년 4인가구 기준 최저생계비가 올해 보다 5.6% 인상된 143만9490원으로 결정됐다. 현금급여 기준으로는 3.29% 오른 117만8574원이다.

보건복지부는 24일 중앙생활보장위원회를 열어 2011년 1월1일부터 기초생활보장을 비롯한 각종 사회복지 수급자 선정에 적용될 최저생계비를 이같이 인상하는 내용을 심의, 의결했다.
이번 인상폭은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 도입 이후 두 번째로 높은 것이며, 지난해 인상율(2.75%)의 두 배를 웃돌았다.

특히 포함 여부를 놓고 6년 동안 논란을 빚었던 휴대폰 품목이 최저생계비에 포함돼 눈길을 끌었다.



조태진 기자 tjj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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