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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청문회]신재민, 위장전입 해명.."딸 학교 부적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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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신재민 문화관광체육부 장관 후보자는 24일 위장전입 의혹과 관련, 배후자와 차녀만 주소지를 옮긴 것에 대해 "둘째 아이가 학교에서 적응하기 어려웠다"고 해명했다.

신 후보자는 이날 오전 국회 문화관광체육위원회 인사청문회에서 한나라당 조윤선 의원의 질의에 이같이 답했다.
그는 또 2001년 배후자와 셋째 자녀가 주소지를 옮기 것에 대해선 "아이들 신상에 관련된 이야기이기 때문에 아빠로서 부담"이라며 "둘째 딸의 부적응 문제가 셋째로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그는 "좋은 학교로 가기 위한 것이 아니라 나쁜 환경을 피한다는 의미에서 옮길 수 밖에 없었다"고 덧붙였다.


지연진 기자 gy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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